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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근처..

펜션에서 다시 버스타고 간 담양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의 카페,

카페 아주머니가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 가는 길을 정말 친절히 알려주셨다 ^_^.. 음료 마시며 흔적도 남김

 아침 일정은 딸기 농장에 가기위해걸음.. 가면서 메타세콰이어 도로길도... 구경

딸기농장 주변, 딸기 농장 안은 굉장히 더웠다..ㅠㅠ

 딸기 따보는 체험 후 메타세카이어 길 입장.. 중간중간에 앉는 곳도 있고 정자도 있다.. 굉장히 풍경이 아름다움..

걷고 또 걸어서 승일 식당 도착.. 담양에서는 유명하다고 해서 가봐야겠다!! 해서 감

역시 맛있다. 헤헤...근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그런지 들어가면 종업원도 많이 있고 음식 셋팅도 굉장히 빠르다.

점심식사 후 죽녹원 도착, 사물함이 있긴 한데 사람이 많아서 다 찼다.. 그래서 그냥 가방메고 들어감

죽녹원 입구부터 뭔가 힘든 오름길이 있길래 못걸을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했다..

근데 생각보다 별로 힘들지 않았다 ㅋㅋ 산책하는 느낌~~

1박 2일 이승기 연못 이승기가 연못에 빠져서... 이승기 연못이라고 부른다고...함

 이 편 볼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 후 다 구경하고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터미널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뭔가 힐링된 느낌.... 물론 집에가서 바로 잤지만 ㅠㅠ..다음에 시간 된다면

소쇄원이나 창평 슬로시티에도 가보고 싶다..

기다리던 담양여행 *_*

아침일찍 일어나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고속터미널로..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서 쉬다가

고속버스타고 휴게소 들르고 담양 도착

놀러온 관광객 빼고는 거리가 굉장히 한적했다

버스를 타면 어디든 금방갈 수 있지만 걸어서도 얼마 안걸림.. 걱정 많이했는데

생각보다는 헤매지 않아서 다행..ㅎ

일단 배가고프니 가볍게 밥 먼저

밥먹고~~ 여유롭게 죽녹원 근처를 걸어갔다..  오리도 있음 ㅎㅎ

댓잎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음..ㅠㅠ 이천원이라 비싸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서 먹음

음..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 근처에서 계속 걸었다 .. 아름다웠음..

그 다음 대나무 박물관...  오른쪽은 귀여워서 찍었다.~

밖으로 나오면 산책길이 있다.

아름다운 산책길.. 정말 예쁨.. ㅠㅠ

여러 대나무들이 심어져있고 소개도 되어 있음..

그 후 하나로 마트 들려서 장을 보고.. 버스 타고 펜션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