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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투어 가기전 아침~

*예류도착! 비가 조금씩 내렸음.. 우의를 삼

여왕의 머리라는데 1,2가 있다 사람들 줄 서있어서 단독으론 못찍고 멀리서만..

(1시간안에 구경해야해서)

*스펀

비가 확 왔다 그쳤다.. 홍등을 날릴 수 있음~ 홍등이 너무 예뻤음..

비와서 참 안타까웠음, 소시지 맛있었다

닭날개 볶음밥맛? 완전 맛있었음!! 입맛에 맞았다.

(취두부 맛도 있다는데.. 김치랑 같이 먹는다고..)

*허우통 (허우가 원숭이)

역시나 여기도.. 비가 와서 고양이들이 잘 안돌아다님

고양이 기프트샵.. 귀여워서 몇장 찍음 ㅎㅎ

*지우펀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 도착한 지우펀..!

사람 엄청 많다 비도 계속와서 특히 이 계단쪽은 지붕이 없어서..

좀 쉬었다 갔음.. 사진도 많이 찍고!

*다시 시먼!!

마라훠궈 예약 안해서 노노..(먹을려면 12시) 천외천은 공사중...

그냥 일단 아무 근처 훠궈집 들어감 인기 육수 뭐냐고 물어봐서 일단 두개 골랐음

빨간 육수는.. 입맛에 안맞았고 오른쪽꺼는 꽤 괜찮았음!

고기 담근것보다 해산물 데쳐먹는게 더 맛있었다. ㅋㅋ 하겐다즈도 먹고

후에 까르푸..! 현지시간 2시 넘어서까지.. 물건 삼 후에 택시타고 숙소ㄱㄱ

대만에선 포켓몬고를 할수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인기폭발이라고..

MRT안 옆에 앉으신 아주머니도 포켓몬고를 하고 계셨음

지하철 가면서 포켓몬 좀 잡았다

어제 저녁에 초밥먹고싶다고 돌아다녔는데 마감직전이라 몇개 없어서 못삼..

그래서 아침으로 초밥~ 먹음

신베이우역 내림

조금조금 비가 내리더니 비가 갑자기 많이 왔다 그쳤다 반복..(디러구가 대박이었음)

온천 박물관 내부~ 창문있는데 사진찍기 정말 예쁘다!

도장도 찍고.. 근데 흐렸음

디러구~ 비가 엄청 많이 왔다.. 흑흑.. 우의도 삼

그렇게 길을 내려와서 단수이역으로감

철판 구이 연어가 특히 맛있었다!

귀여워서 찍음.. 오토바이 헬멧

대만 스벅은 한국 스벅에 비해 엄청 싸다..

125원 한국돈으로 하면 4500원 도 안되는듯?

대왕 카스테라~ 크긴 컸는데 맘먹으면 2명이서

다 먹어치울수 있을 정도이다 ㅋㅋ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음

걸어서 단수이 근처.. 발리? 섬 가는 쪽

빠리 섬 도착해서 오징어 튀김 먹음. 맛있다!!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셨음

시장을 걷고있는데.. 이때 처음 취두부 냄새를 알음.. 굳이 취두부라고 얘기안해줘도

냄새가 아 이게 취두부구나! 했음.. 흐.. 내 코..

워런마터우

*비가 정말 많이 내렸다.. 비가 안왔으면 정말 사진도 많이찍고 더 예뻤을텐데..

아쉬움이 엄청 크다.. 이미 발바닥도 아프고 허리도 아팠지만.. 아직 스린야시장이 남아있었다.

(사실 몸이 안좋아서 그런가 머리 너무 아팠음ㅋ) 그러나..!! 여기까지와서 멈추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졘탄역 스린시장으로~~

시장이 정말정말 컸다!! 과일가게, 옷가게, 드럭스토어, 악세서리 등등

먹는 것도 엄청 많고 다 못둘러봤다

마지막엔 그렇게 찾던 지파이!! 찾느라 많이 돌아다녔는데

시장 입구 근처에 있었음.. 속이 안좋아서 사먹진 않았으나

몇입 먹었을땐 맛있었다. 줄이 엄청엄청 길었음

1일차

인천공항 - 타오위안공항 -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 - 숙소 - 시먼 - 용산사 - 타이베이101 - 숙소

비행기 타기전 배고파서 햄버거 먹고 시작!

가는 길에 기류가 불안정해 비행기가 조금 흔들림~

기내식은 닭고기로 먹고 들뜬 마음으로 밖을 보면서 감

1819번 버스 왕복 티켓 구입함..

정류장을 나오니.. 날씨가 흐림... 사람이 많아 줄을 길어 꽤 기다렸다

타이베이처잔에 내려서 잠깐 들어온 메인스테이션 구경거리가 꽤 많은듯

시먼역! 정말 대만의 명동이다  사람도 엄청 많고 가게에서 케이팝도 나옴

유명한 곱창국수 먹음~ 무난무난했다 둘러보니 소스가 세가지 있었는데

세가지 중에서 칠리소스 많이 넣길래 나도 넣어먹었는데 좀 매웠다 ㅋㅋ 그치만  괜찮았다

버블티도 먹고 ㅋㅋ 점원이 중국어로 말하길래 친구가 주문 도와줌! 

미쏘랑 스파오는 친숙해서 찍음

용산사!  룽산쓰역 나오면 바로 보임.. 이때부터 슬슬 비가 내리기 시작한듯.. ㅠ ㅅ ㅠ

밖엔 작은 폭포? 도 있고 들어가면 불을 피울 수 있음(소원 비는)

룽산쓰에서 타이베이101로 ㄱㄱ 낮에 와야 더 이쁠것같은.. 러브 조형물

일단 사진 찍고~~

키키레스토랑 고고.. 갔더니 8시에 오라고 하셔서 8시에 맞춰갔음!

많이 시키면 왠지 남길 것같아서 파볶음이랑 마요네즈? 새우튀김시킴

파볶음만 먼저 나와서 새우 언제나오나 기다림..

파볶음은 매콤하니 먹기 좋았고 새우튀김은 입에서 살살녹았음..

후에 타이베이 101 둘러보고 숙소로 갔음~~